사할린주 주거개선 지원프로그램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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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8-03-19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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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주 주거개선 지원프로그램 계속 이어져 2018.03.19 06:50
사할린주에서 2015년-2020년 주거개선프로그램으로 인하여 21가족이 주거개선증명서를 받았다고
사할린주 주정부가 밝혔다.
증명서 수여식이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청에 개최되었으며 어떤 국민들이 온가족을 데리고 시청을
방문하였다. 마르킨 가족이 받은 증명서는 대출을 갚기 위한 목적으로 증명서를
쓰겠다고 얘기하였다.
막심 마르킨 가장은 «우리가 4명이고 직접 이와같은 돈을 벌기가 힘든데 정부가 이렇게 도와주고
있으니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주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였다.
주거개선증명서는 새로운 아파트를 매매하거나 대출을 갚는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민들 중 아이가 없는 경우에는 평균 아파트의 가격의 30%지원금
받는다면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아파트 총가격의 40%라고 밝혔다.
지원프로그램이 2020년까지 이어지며 참여하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주거관리부에 연락해 상담 받을 수가 있다.
H.Andre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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