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온 사업가 사할린에서 금속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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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2-21 13: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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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온 사업가 사할린에서 금속 공장 설립 2015.12.21 13:58
사할린에서 철판부터 큰 철관까지 다양한 금속 재료가 생산될 예정이다.
사할린 주 올레그 코제먀코 주지사가 사업가들과 금속 재료의 생산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으며 전날
중국 대련에 있는 러-중 ‘물띠 베스트’라는 기계제작의 기업에 속한 공장들을 방문했다.
러시아 국적을 갖은 기업의 회장은 이제 사할린에서 금속 재료를 생산하겠다고 주지사의 비서가
알려줬다.
회장님은 원래 중국인 인데 러시아 마가단시에서 오래 살았고 러시아 국적을 받았으며 10년 전에
중국에서 야금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카자흐스탄, 인도,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등에
금속 재료를 공급한다.
사할린주 올레그 코제먀코 주지사는 ‘사할린에서 직접 재료를 제조함으로 재료의 가격이 훨씬 낮을
것이고 우리가 모든 문제를 도와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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