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스포츠부 장관이 사할린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올레그 코제먀카 사할린주지사 

에게 모스크바 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달했다.

회의에서 논의가 된 주제는  사할린주의 스포츠 인프라 개발이며 사할린 주지사에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사할린에서 45종목 스포츠가 개발되고 있고  스포츠 연맹 41개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총 

사할린 인구 30%가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지사가 밝혔다. 

또한 올레그 코제먀카 주지사가  대통령 스포츠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 별로 19장소에 운동장이 마련 

되어 있는 가운데 힐링 센터 및 아이스링크가 건설이 완료 되었다고 보도했다.

우리가 내년 대규모 스키 코스의 건설 프로그램을 실시 할 계획이며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열릴 

예정이다. 현재 스키 코스를 준비 과정에 23km가 마련되어 있고 앞으로 20km더 개발해야 된다. 

그래야 2018 한국에 열린 올림픽 대회에 참여할 선수들이 사할린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다고 

사할린주지사가 장관을 만난 후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