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갑 가지고 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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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5-12-02 1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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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갑 가지고 강도한다 2015.12.02 10:04
12월 1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데르진스코고 길에 위치하고 있는 «글러스» 라는 미용실을 어떤 젊은이
담배 한 갑 가지고 강도 시도를 했다.
미용실 직원이 나눈 얘기에따라 17-18살 짜리 젊은이 저녁 7시에 미용실에 왔으며 그가 알코올 냄새가
안 났지만 행동하는 거 보니 마약에 만취한 상태가 발견되었다.
그가 앉아 있는 매니저에 몸을 가까이 대 다음 과 같이 협박을 했다. «이 담배 갑에 폭관이 있어 당장
갖고 있는 현금을 안 주면 폭팔 시켜버린다»
그러나 매니저가 당황하지 않고 젊은 간계자한테 비상버턴을 누른다고 얘기를 했고 직원들한테 경찰을
불러 달라고 요구를 했다. 그런 대박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던 범인이 즉시 미용실에서 도망쳤으며 강도
시도는 실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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