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사할린주에서 1740 불법체류자들이 추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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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5-12-01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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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사할린주에서 1740 불법체류자들이 추방을 당했다. 2015.12.01 07:02
2015년 사할린주에 외국인 과 시민권이 없는 사람 관리, 불법체류자들의고용 관리, 범죄 예방 관리
하기 위해서 사할린주 이민부가 다른 법보호기관들과 힘을 합쳐 1000건 이상 검열을 실시했으며
나온 결과가 이민법을 위반하는 사건이 6796건이 적발되었다.
외국인이 불법체류자가 되는 경우가 여러가지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비행기표를 살 형편이 안되고
어떤 경우에는 체류기간이 하루 이틀이 지나간 상태가 되며 심지어 일자리가 마음에 들어서 일부로
불법으로 남는 외국인들도 있다. 현재 러시아 이민법에 따라 이민법을 침해하는 불법체류자는
추방을 당하게 된다.
2013년 8월 부터 추방절차가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민법을 침해하는 경우에 위반자가
자발적으로 이민국사무소에 가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안한 상태에서 출국한 사람에 대하여는
법적으로 행정처벌이 있고 출입 금지를 당할 수도 있다.
작년에 추방 당한 불법체류자의수가 1946명이라고 사할린 이민사무소의 미디어 부서가 제공한
정보에따라 사할린뉴스가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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