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네벨스크 생태계의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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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5-12-01 0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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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네벨스크 생태계의 대변 2015.12.01 06:57
11월 27일, 사할린 네벨스크 해안에서 «나대즈다»라는 유조선이 좌초돼 오일이 400톤이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좋지 않는 기상 상태인지 선원의 잘못한 행동인지 현재 전문가들이 알수가 없으며 본 사건에
대한 상세한 검사가 필요하며 배에 구멍에 생겨 오일이 유출돼 네벨스크 항구 직원들이 본 사건을 생태계의
대변동으로 우려하고 있다.
해안도로에 오일 누설을 없애기 위해서 조각배감찰부, 법집행 기관, 항구의 직원들이 모였지만 안좋은
기상의 상태로 사건 처리에 어려움을 껶고 있다.
이와 같은 오일 기름유출사고가 미자막으로 3년 전에 벌어졌다. «카라쿰네프티»라는 유조선이
2012년 2월 15일, 해상 폭풍으로 인해 좌초돼 1000톤 디젤유 및 15톤오일이 노출됐으며 유조선을 항구에서
옮기는 시간이 당시에 수년이 결렸다.
네벨스크에서 오일 누설 장소에 바다사자 서식지 있는데 현재 바다동물들이 월동 시절이라 서식지에 없지만
만약 기름유출 시간에 있었으면 큰 피해를 입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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